부산119안전체험관은 약 2,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, ‘체험객 100만 명 돌파 기념 특별행사’를 개최했다.
이번 특별행사는 체험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개최하였으며,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었다. 영웅네컷 즉석사진 SNS 홍보전, 현직 소방관 및 영이·웅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, 소방차 클레이아트 만들기, 영이·웅이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의 특별 체험을 준비하여 행사를 통해 참여한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배우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..
부산119안전체험관은 지난 2016년 5월 개관 이후 ‘살아있는 안전교육, 살 수 있는 체험교육’을 목표로 하여, 약 9년간 대시민 안전체험 교육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. 7개의 예약코스와 자율체험코스로 운영되고 있으며, 현재 생활안전, VR체험, 새싹안전마을, 안전인형극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. 부산119안전체험관은 부산시민이라면 연령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.
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안전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으로, ‘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부산’ 만들기에 앞장설 부산119안전체험관의 향후가 기대된다.








*이 기사는 부산소방 이야기 11호 14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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